반갑습니다 고객님.

울 헤어리 스포츠 코트에 대한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

날씨가 따뜻해지면 편하게 많이 입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키: 183

몸무게: 73

구매 사이즈: L

평소 아우터는 105사이즈입습니다.

모델컷과 함께 요새 울 블레이저를 구매하려고 고심하는 도중에 금장은 첫 도전이지만 버튼 바꿔가며 입을수도 있다시며 역작이라고 하시길래 주문해봤습니다!

그런데 야외로 나가면 또 네이비색상이 은은히 나더군요. 저번 폴로코트의 지블링?처럼요!

약간 로우한 감이 없잖아 있는거 같은데 더 고급스러운거 같습니다.

2번째 사진 보시면 안감이 기존과 다릅니다.

안 사양 옵션에서 반 안감으로 짜셨다더라구요. 스포츠 코트로 겨울에 이너뿐만아니라 봄가을의 어느정도 따뜻한 날씨에도 입을수 있고 

니트류와 마찰도 줄을거 같습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매력적이죠?

옷장에 걸려있거나 안쪽을 볼때, 오늘 뭐입지 생각할때, 이런 안감의 옷을 보면 아무래도 눈이 먼저가죠!

보이지 않는 곳도 많이 신경 써준거같습니다!

표면 텍스처가 약간 몽글몽글~하게 살짝 일어나있습니다. 그때문에 은은한 네이비색상이 더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완전 단색이면 먼지도 잘붙을거 같은데 이런 텍스처 처리 좋죠!

자세히 보시면 완전 빤딱빤딱하지않고 약간 빛바랜 모습으로 단추를 직접 핸드에이징 하셨더라구요. 나중에 소뿔단추랑도 바꿔 껴가며 입을생각인데..

괜히 죄송스런 느낌입니다..허허

이제 봄다가오고 날도 풀리는데 얼른 나아야 멋지게 입고다닐텐데말이죠..ㅠㅠ

금장단추 네이비 블레이저이니 스트라이프셔츠에 베이지 치노, 넥타이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사실이나

직접 입어본 바로, 또 제품 컨셉 역시 기존 블레이저보다는 캐쥬얼한 느낌이었습니다.

핏도 그렇고 표면 텍스처처리와 원단이 빤딱빤딱한 수트 원단이 아니라 

이처럼 그냥 단색 셔츠나 티셔츠, 연청바지나 작년에 발매한 트위스트 화이트 팬츠, 로퍼나 더비, 심지어 스니커즈까지도 어울릴수 있을것같습니다.

저는 옷을 살때 항상 오래 입을수 있겠는지를 먼저  보는데요.

물건이 사람 손때를 타면 아무래도 내구력이 닳죠.

이번 굿 테일러 라인으로 출시된 코트로 퀄리티도 보장하신다하고 직접 받아보니 끄덕여집니다.

뿐만아니라 유러피안 세미정장, 캐쥬얼의 기본템 금장단추면 유행도 덜탈거 같습니다.

적당한 드레이프성과 깔끔한 인상을 주는 컬러, 핏으로 장점이 많은 옷입니다.

혹여나 금장단추가 걱정인 분들은 그런쪽 코디룩북을 한번 보시고 끌리셔서 사셔도 되고, 아니면 소뿔단추를 달아 그냥 네이비 스포츠코트로 활용해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소뿔단추달면 스트라이프티랑도 어울릴거같네요:)

원단감이 곱게 떨어지는건 사진으로도 확인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금장 단추 울 헤어리 스포츠코트! 

블레이저 고민하시는분들 구매하시면 전혀 후회 없으실겁니다.

* 간단한 구매 사이즈 정보 작성시 - 적립금 500원 지급

* 간단한 구매 사이즈 정보와 상품 사진 - 적립금 1,000원 지급

* 간단한 구매 사이즈 정보와 착용 사진 - 적립금 최소 1,000원 ~ 최대 10,000원 지급 (리뷰 품질에 따라 상향 지급)

(올려주신 리뷰 중 추천 리뷰로 선정 된 고객님께는 적립금과 함께 20%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로그인 후 작성해주시면 보다 빠른 적립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제품 구매 후 한달 이내 작성시에만 적립금 지급이 가능합니다.)